아무도 주장하지 않더군요
(징병제 폐지는 군필 남성분들에게 반대여론이 아주 많은거 저도 알고있어요~ 또 논쟁하긴 싫으니 그냥 제 생각이려니 하고 패스해주세요)
최근에는 고대녀 김지윤씨가 징병제 폐지 모병제 현대화 를 주장했던것 외엔 정치인이 주장한걸 본적이 없네요...
저는 저작권을 중요시하는데 국내저작권만 지키고
해외저작권 (특히 야동)을 싸그리 무시하는 행태도 몹시 불만이어서
이 부분에 대한 지적과 변화를 얘기한다면 투표할 의향이 있었습니다만, (한국에선 모든 야동와 미드,일드가 '공짜' 죠)
사람들이 존재감도 모르는 무소속 후보들 공약까지 샅샅히 뒤져봐도 없더라구요.
그 외에도 제가 관심갖는 분야들이 3개쯤 더 있는데
대선후보들에게는 관심없는 마이너항목이었나 봅니다.
그래서 아직도 표를 어디다 던져야할지 못정했습니다.
씁쓸하네요. 그냥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