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작업끝나고 인력사무소에 도착한게 5시 45분...
일당 받고 잽싸게 헐레벌떡 투표소에 가니깐, 마감 거의 끝날때임...
투표용지 받고 투표도장을 찍는데 마지막에 교육감후보가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남...
그래서 대충 찍고 투표함에 집어넣으니까 내가 마지막임...
아무래도 신경쓰여서 나오고 확인을 했는데, 이런 됀장....
내가 찍으려고 했던 사람이 아니라 꼴통 넘버투 였음...
OMG !!!
그나마 나머지는 다 내가 생각했던 사람 찍은걸 위안으로 삼아야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