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방에 쳐박혀서 이튿동안이나 인터넷하고 책읽고 겜하고 운동하고 이렇게 지냈는데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네....
지금 나이 28살 내년이면 29이네요...사람들이 이나이가 삶에 호기심? 같은게 사라진다더니 딱 내가 지금 삶의 호기심 열정 같은게 사라졌음
이게 슬럼프인가?? 취직하고 생활하면서 일하고 술마시고 잠자고 일하고 술자리 없으면 집에와서 티비보다 자고 맘잡고 책 읽을라고 하면 책도 안읽키고 운동도 체계적이로 안되고 난 이런놈이 아니였는데 왜 이리 됐는지 모르겠다.....28,,,29,,,30,,,이렇게 되면 정말 심심해지는건가???동기부여도 안되고 정말 왜이럴까....다시 열심히 살았던데로 돌아가고 싶어...하면된다고 생각만하지만 벌써 난 나태해져있는걸.....여자가 없어서 그런건가???누가 좀 시원하게 말해줘요 아니........어떻게 제정신이 돌아오는지...요즘들어 많이 외로운데 여자는 또 만나기 싫네...밀당하고 그여자한테 잘보일려고 노력하고....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