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공연을 하루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콘서트 표가 대량으로 예매됐다가
취소되는 사태가 반복되고 있어 콘서트 관계자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콘서트 기획자 윤솔지 씨는 7일 ‘go발뉴스’에 “보도자료가 나가지 않은 상태였는데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더라. 그런데 그 다음날부터 취소가 150건이 나왔다. 연달아 몇십건 씩 취소 되고 있다”면서 “공연이
진행되는 롤링홀 측에서도 이런 사례는 처음 겪는 일이라고까지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