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은 했지만... 북미 수출형 제네시스에는 뒷좌석 헤드레스트가 달려있습니다.
고급차에는 없다고... 그래서 한국 내수용 제네시스 뒷좌석엔 없는거라더니...
아! 한국선 고급차이지만 미국에선 허접차라서 헤드레스트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한국사람은 추돌사고로 목뼈 부러져도 상관없다는건가요?
기사를 보니 3만5천불 아래로 4륜구동을 살 수 있다고 하는데...
북미형 정확한 가격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내수형보다는 훨씬 싸겠죠.
기업양심이라는것...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건지...
국민들이 그만큼 팔아줬으면 이제는 더 나은 대접은 바라지 않더라도 최소한 차별대우는 말아야 할텐데...
수출형에 달려있는 뒷좌석 헤드레스트 사진입니다. 더 비싼 돈 주고도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는 차를 구입하신 한국분들에게는 염장 지르는 사진이 되겠지만... 봅시다...
시트 마무리도 내수용보다 더 고급스럽게 보이는데, 제 착각인지 모르겠습니다.
현기 알밥들이 까대기 시작해서 추가 이미지 올립니다.
사진은 USA Today와 Fox5뉴스에 올라온 사진들이며 디트로이트 오토쇼의 프레스 데이, 그리고 퍼블릭 오픈시 찍은 사진입니다. 구형이라고 드립치는 현대 알밥을 위해 뒷좌석 헤드레스트를 확대해 올립니다.
사진을 보고도 위에서 시키는데로 무조건 현기빠질 하는 불쌍한 알밥들을 보니… 조국의 현실이 참 암담합니다…
-뒷자석 가운데 헤드레스트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내실수에는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네티즌들이 찾아내 현빠? 알바생? 들과 치열한 다툼이 몇일 동안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