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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eca_39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병의물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4 23:36:57
함께 걸었 던...
나무같은 사람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해
저 하늘까지!
너와 함께 걸었 던....2
아무 생각하기 싫다.. 왜냐면..
꽃같은 너의 얼굴과 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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