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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꺼면 때려치라고 쓴게 어제인데...
게시물ID : sisa_254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쿠너
추천 : 10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4 09:16:36

착각좀 하지마 월래 안철수지지자들 표심이 민주당 주머니에 있던게 아니다

웰케 강요를해 그냥 가만둬 알아서 찍을사람 찍어, 진짜 애도 아니고 이게 뭔짓이냐;


찐짜 지식인인냥 떠들면서 안철수지지자들 흔들리는거보고 역적몰이하고 까는데

미안하다 어쩐다 맹목적이다 신드롬이다, 

안철수 지지자들도 우리맘좀 알아줘라, 안철수지지자들한테 사과해라

다 집어치우고 걍 가만히만 있으라고 제발좀!


어차피 문재인 안철수씨 의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서 표가 갈리는거지

강경대응하는 니들이 후보 라도 되는냥 떠들어봤자 반감만 더사

안지지자나 문지지자나 이커뮤니티 사람들이 대변인이 아니라고


진짜 한마디만 하지만 후보는 문재인 씨고 안철수 씨였다

니들이 아니라고 

여기서 백날 차악뽑으세요, 똥먹을레요?, 안철수씨가 지지안하는데 왜 딴소리야

이딴소리 하지마라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라고


지금 안지지자들이 흔들리네 마네 어쩌네 해도

안철수씨가 tv한번 나와서 문재인씨랑 손한번 맞잡기만 해도 알아서 표온다고

니들이 무슨 냉철한 정치전략가인척 나불거리는거랑 차원이 달라 


사람마음을 움직이는건 그사람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쌓아온 일들과 내면 마음가짐에서 나오는거지

생판 누군지도 모르는 인터넷 유저가 박근혜 잘못한 자료몇개 

명언 몇개 안다고 기성정치 혐오증에 걸렸던 사람들 마음돌릴수 있는게 아니라고 

그렇게해서 사람들 맘이 움직여진다면 그사람이 대선 나가야지


지금 문안 지지자들 하나로 뭉치게 해줄 사람은 역시 문재인 안철수 두분밖에 없다

니들이 꼭 안나서줘도 된다고


어제도 말했지만 우리 선배님들은 민주세력 회복하려고 반백년을 참아왔다

며칠도 못참냐?


알바들은 좀 꺼져줄레 제발


그리고 명언 좋아하길레 나도 내가 아는거 적어본다

17세기 수녀의 기도 중에 이런말이 있다


아무때나 무엇에나 한마디 해야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출처] 어느 수녀의 기도|작성자 미당커피를마시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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