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나 먹으러 갈겸 광나루를 시작으로 이번에 새로 개통된 자전거도로타고 설렁설렁 다녀왔슴.

장점은 

이용 사람이 별로 없음.. 도심지나면 시골길을 달리는 기분.

단점은

아무래도 주택가 근처로 자전거 도로가 있다보니 인도구간도 있고 건널목이 많아 정차구간이 많음.

경치도 그닥.

길이 나즈막하게 은근 오르막이 이어져 완전 초보들이 가기엔 살짝 힘들수도..

중간 터널에서 한컷...

두물머리에서 핫도그.!!

이상 재미없는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