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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포털, 커뮤니티는 시사관련게시글은 대부분 정당지지자들뿐
게시물ID : sisa_254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9393
추천 : 10/3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2/11/24 05:08:40



이번 무소속후보로 나온 안철수를 보며 새롭게 한편으로는 대단하며 과연 가능할까? 라는 의문으로 시작했으며


결국 결과는 가능하지 못했다는 결론에 도출했습니다.



이미 기존여당인 새누리당지지자나 박근혜후보 지지자들의 수많은 댓글과 언론의 선동과 네거티브 공세


그나마 단일화 과정 이전에는 민주당지지자나 문재인후보 지지자들은 안철수 후보에게 관대했습니다.



하지만 단일화 과정이 되자마자 그들은 돌변했습니다.


거짓말 같나요?


여기 오유만해도 엄청난양의 시사게시판의 글들이 단일화 과정에서 


안철수후보를 비난하고 문재인후보를 지지하자며 선동하던 댓글들


넘쳐났습니다.


그에반해 기존의 거대 정당 정치에 회의를 느낀 안철수후보 지지자들은 사실 정치에 정당지지자들만큼의 관심이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무소속의 한계는 여실히 들어났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문제? 안철수 캠프의 문제? 그런게 아닙니다.


단 한가지 였습니다. 기존 기득권을 가진 거대정당의 힘앞에서 조금씩 무너져 내려간것입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안철수후보의 사퇴 이전의 단일화과정 기사들의 댓글들을 살펴보십시오.


일명 보수성향의 사이트들은 단일화 자체를 비웃는 댓글이 대부분이고, 반대로 진보성향이라는 사이트들은 대부분 안철수후보 비난댓글들만 넘쳐 흘러났습니다.


게다가 누가봐도 엄청난 추천수들을 기록하고 그자리를 차지하고있는 댓글들이지요.



이게 현실입니다.



민주당도 댓글알바 없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저는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민주당도 댓글알바 고용했다고 확신이 들 정도 였습니다.


정신 차리십시오 민주당 지지자들이며 그러한 댓글들을 양산하신분들, 당신들은 그런 댓글들로 당신들의 대표가 단일화의 대표가 되었다


는 사실을 만족하시는것은 스스로 자가당착에 빠지는 우를 범하는것을 아셔야합니다.



진실이 승리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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