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출 하던중 빨간불에 정차해 도로 가장자리에 있었는데 택시가 옆에 서더니 앞.뒷문이 동시에 열리고 전 인도로 쿠당탕!! 승객이 절 보지않고 문을 열었더라구요. 미안하단 소리도 없이 눈만 멀뚱멀뚱ㅠ 2틀전은 인도와 차도가 구분없는 동네길을 가다 앞에 사람이 좀있어서 잠시 서있는데 옆골목에서 나오는 사람이 저와 자전거를 밀치고 전또 패대기. 손에 핸드폰을 들고 있는걸 보니 절 보지 못한거 같았어요. 그사람 역시 넘어져 있는절 보지도않고 가더군요. 자전거를 탄지 2달 하루도 제다리는 성할 날이없네요. 저만 그런가요? 여자라 그런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