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오유를 평소에 많이 보니까 혹시 보게될까바 여기에 글한번써본다.
못봐도 상관없고 오차피 볼확률이 훨씬 적으니까
넌 군대기다려주니까 얼마뒤 헤어지자했고, 일년뒤 다시돌아오더니
내인생에서 젤힘들때 살기힘들때 또다시 헤어지자고 하고 떠났지. 얼마전에
헤어지니까 관련된 물건 보면서 생각나는건 어쩔수없었지만 맛있고비싼음식 먹으면서 생각날땐
좋은거 먹으니까 오빠 생각나고 챙겨줄수없는게 슬프더라 그리고 이런내가 참 불쌍하더라..
그리고 반지,사진등등다 버리고 정리해도 하나하나 손으로 오빠가 만들어준그건 차마 버릴수가없더라 나도 참..
내인생에서 내가 제일 힘들고 아파할때 오빠가 내곁을 떠난거
절대 잊지 않을게.
그래서 이젠 나도 오빠 사랑하지않고, 추억이라기보단 나에게 상처야 모든게 다
같잖은 핑계되면서 합리화하고 너가 불쌍한척 주위사람한테 보이려하는게 한심해
제발 이번엔 절대로 죽을때까지 나한테 다시 연락하지 않아줬으면해.
마주치더라도 뒤돌아보지마 이제는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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