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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진 왜 자식의 단점을 들춰낼라고만 할까요.
게시물ID : gomin_483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1106111119
추천 : 0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23 21:00:21

월요일날 lg cns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최종 기다리는거 현중,현건,현대 엠코,   1차기다리는거 sk건설

cns 합격하고 부모님께 전화했죠.

어머닌 취업어려운데 일단 하나 합격했다고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잘했다고.

아버지한테 lg cns합격 했다니까. 대뜸 거기 뭐하는데냐, 비젼있냐.. 를 시작해서 

계속 뜨뜨미지근한 말씀.. 

그리고 건설사 몇개 남았다 그러니까. 건설사는 지방가야 하는데 그래서 되겠냐.. 

현중 울산 근무가능성 크다니까 지방근무라 머라하고.. (난 지방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뭐하나 해도 만족을 못하십니다.

내 사촌형은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해서 방황하다가 대우일렉트로닉 갔습니다.

근데 이사촌형은 고졸출신인데 대졸출신 다 제치고 입사했다고 엄청 자랑하면서.

정작 난 서울 명문공대 졸업해서 취업도 어려운상황에 대우일렉하고 비교도 안되는 대형 회사 최종되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그렇게 못마땅할수가 있을까요..

일단 회사가 어떻게 됐든 합격했다 말씀드리면 수고했다고 먼저 말하고 회사 비전이 머고 찾아봐야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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