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형님네 토끼 같은 딸들입니다.
요즘 인기 있는 캔디팡이라는 게임 아시죠? 거기나오는 캔디송이라는 노래를 차 안에서 지들 맘대로 부르는데요.
행복이 별건가요? 저는 이런게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회사에 윗분들을 보면 집에 들어가기도 싫어하시고 애들이 전화오는것도 귀찮아하는데..
가정을 가꾸고 돌보는 재미에, 그것에 힘을 내서 더 일하는것 같은데...
이런 행복한 가정이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저런 행복한 사람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