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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83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돼지만세여★
추천 : 0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3 15:06:30
어려서 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번 한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 먹었던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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