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에 책하나(안병장) 사고 뭐 있나 둘러보러 갔는데
세에상에 신데마스 부스가 거의 없는거임!!!
보니깐 여성향이 많대여. 허어어어어......
(떡인지 보는 취향이 아니라 성인부스는 가지도 않음)
그래서 책두권과 란코가 어둠에 삼ㅋ켜ㅋ진 컵 하나를 사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인천에서 두시간 걸려서 세택왔는데 가볍게 가면 짜증나잖아요?
가깝지만 먼 양재시민의숲으로 갔습니다
(신분당 시불장놈들 요금 드럽게 받아쳐먹네 망해버려라 ㅗㅗ)
거기서 우미치카님인가? 무슨 분이 알려주신 러브라이브 일러스트북 하나 사고
(현재 해군소속 럽라버 친구를 위해서)
니나가 있는 책 한권 샀습니다.
그리고 이리저리 둘러봤는데
솔직히 케스보다 볼거리는 더 많더라구요. 이런저런 팬시 제품들 많았구요.
전 팬시제품을 즐기진 않아서 사지는 않았지만
게다가 케스보다 더 시원해! 인천지하철 1호선보다 시원해!
다음엔 서코에 만화책 파는 분들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너무 손쉽게 만드는 팬시제품만 만드는거같아서 아쉽네요
출처 |
그리고 안병장 책 사고 싸인받아서 기분이 좋와용!
이런 책들이 더 많아야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