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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x미 이회사꺼 괜찮은가여?? 엄마가 저한테 영업을시도하네여
게시물ID : beauty_39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자만두
추천 : 1
조회수 : 1560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6/01/07 06:13:48
일단 저는 뷰게가생기기전 기초유목민이였는데 이제 이솔에 정착했거든요 잘맞는거같애서.. 근데 엄마가 한 1년반 정도부터 애터미제품을 하나두개씩가져오더니 지금은 무슨 찬양하는 수준이에요 그래서 막 이번에 저한테 영업을하시더라구여...엄마 피부에는 잘맞아서 다행이였지만 이게 무슨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서 어중간한 화장품 회사들보다 좋다~ 속부터 수분을채워줘서 초반엔 노폐물이 나오느라 좁쌀이 났었는데 이젠괜찮다~ 주변에서 언니 피부달라진거모르겠어? 라면서 막 기초 물어본다~ 하시면서요..
근데 그전부터 제가쓰는 화장품들은 그냥 애들이쓰는거=성분안좋은거=피부버리는거 이런걸로 생각하셔서 제가 뭐 쓴다 하면 이거써봐라 엄마 모공줄어든거 안보이냐~(눈이 안좋아서 자세하게 피부본적은없어서 몰라요) 귤껍질이였는데 맨질맨질해지고 모공줄어들었다 하시면서 자꾸영업합니다ㅜㅠ

정말 효과가있어서 엄마한테는 잘맞아서 다행이라고는 생각되는데 이게참ㅠ 처음듣는 브랜드라 검색해보니 다단계더라구요 그래서 전뭔가 꺼름칙해서 안쓰는데  아는분 소개로 포인트쌓기??(다단계) 시작하셨더라구요 용돈벌이정도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애서 이부분에서는 크게 걱정이 안되지만 찾아보니 원자력발전소에서 연구했다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도있고.. 엄마는 만족하는것 같지만 전 좀꺼려져서 다른브랜드로 갈아타게하고싶은데 그냥 만족하신대로 냅둬야될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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