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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대한민국) 의료계에 보이지 않는 손...pharmfia
게시물ID : medical_1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니
추천 : 13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3 10:38:27

팜피아(pharmfia)는 약사(pharmacist)와 마피아(mafia)의 합성어이다.

공직에 진출한 약사, 혹은 그 일부를 말한다.

공직자라 하면 당연히 그 공정성을 유지한 채로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

하지만 일명 팜피아라고 불리는 약사 면허를 가진 공직자들은 약사의 직능을 위해서 일한다거나 제약회사와 결탁을 하여 일한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실제로 세계적으로 제약회사와 이권 관계로 여러 의사, 약사, 공무원 간의 연결고리가 있어, 의사 및 약사의 경우 어떤 제약의

효능 등에 관한 논문을 게제시 논문 내 제약회사에서 지원 받았는지 받지 않았는지 등을 필수적으로 밝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식약청의 경우 국가 지원으로 여러 연구비를 지원해주는데, 어떠한 분야를 상대적으로 죽이고 싶다면 그 분야의 문제점을

부각시키는 연구를 지원해주게 되면 합법적으로 치명타를 날릴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약사회는 공직에 진출한 약사들로 구성된

산하단체인 공직약사위원회(위원장 엄태순)를 운영하며 국가 의약정책 전반에 걸쳐 약사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여기에 더

나아가 약사회는 공직약사위원회를 노숙희 부회장이 직접 담당·관리토록 해 약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의견 전달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출처 (위키백과)

 

세계보건기구나 미국 식품의약국,미국보건원등의 운영비는 평균 50%를 규제 대상인 제약회사와 화학회사들이 분담한다

'수익자 부담의 원칙' 아래 수익을 받는 기업이 운영 자금을 부담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이유.

새로운 약을 신청할 때 비용을 30만 달러이상 지불해야 한다. 이 비용으로 FDA는 운용이 된다.

물론 운용위원의 절반이상이 제약회사의 임원(제약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FDA는 약에 대한 안전성을 실제로 심사하지 않고 제약회사가 서면으로 제출하는 보고서만을 검토하고 결정한다.

이후 생략 -출처 (병원에 가지 말아야할 81가지 이유)

 

한 직능에 속한 개개인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거대 세력화 된 직능 자체의 부조리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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