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F 강동우 - 다른 말이 필요없음. 다만 수비력이 관건.
지금 보면 .. 1번타자는 동우햄이 답임.
무릎 수술한 고동진이 복귀하면 고동진-강동우
2. 3B 오선진 - 가장 많이 기량이 향상됨이 보임.
3. 1B 김태균 - 가장 잘 치는 타자를 3번에 두는 건 나도 찬성. 코감독의 의견을 따르겠음.
4. DH 김태완 - 애초에 배트해드가 투수를 직선으로 향하는 말도 안돼는 타격폼으로
홈런 뻥 뻥 치던 애. 힘과 선구안은 이미 검증이 끝. 다만, 타격폼 수정과 2년 공백을 잘 적응할지 봐야함.
김태균이 부상으로 빠졋던 09년 4번타자로 나선 바 있으나, 09년 만루 타점 제로...
5. LF 최진행 - 이 놈의 부활이 절실함. 장종훈 코치가 있던 10년 32홈런, 강석천 코치가 있던 11년 득타율1위를 하였으나
12년 김용달이 이도 저도 아니게 만들어버림.
6. RF 정현석 - 어깨 하나만큼은 한화 외야수 탑일듯. 입대 전에도 좌완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했던 만큼
타격에 재능이 있음. 거기에 경찰청에서 타격에 눈을 뜬듯. 수비력도 좋음. 기대됨.
7. SS 이대수 - 하주석이 이대수를 밀어내야 되는데... 지금 봐서는 어쩔 수 없이 이대수. 이대수가 없으면 안됌.
선배들의 구타로 고막이 찢어져 유격수 콜이 잘 안들려 2루수비가 힘들다고 본인이 말함.
다시 한 번 말하면 이대수가 .. 있어야 함.
8. C 정범모 - 예상을 할 수 없는데 일단 정범모 주전에 백업 박노민-한승택일듯. 한승택은 싹수가 보임.
박노민은 09년 김성근이 트레이드 까지 하려했던 장타력을 회복해야함.
9. 2B 한상훈 - 입대전의 수비만 보여준다면 당장 빰. 도찐개찐
그 밖에 백업,
추승우, 오재필 : 연일맹타 라고 기사가 나오나 애초에 동우햄과는 클래스가 다름.
양성우 : 볼카운트 몰릴때 이도저도 아닌 기습번트 고쳐야함. 선구안은 좋음
하주석 : SNS에 글 싸는 멘탈 봐서는 답이 없음. 지금까지 홍백전, 주니치전 봐도 빠따가 답이 없어보임.
신석기 : 이학준이 부상인만큼 100m 11초에 주파하는 주력을 앞세운 대주자로 활용 가능할듯.
송광민 : 시즌 중반에 복귀. 꾸준 히 운동을 해왔다고 하나 아직 뭐라 말을 할 수 없음. 하지만 난 부정적임 ...
SP 이브랜드 - 근 몇년간 용병 중 최고. 대어라 할 수 있음. 기대가 큼.
SP 바티스타 - 풀타임 선발은 처음인게 관건. 한용덕 표 체인지업 장착.
SP 김혁민 - 제구만 된다면 언터쳐블 ... 오히려 제구가 들쭉날쭉 해 치기 힘들다는 타자들의 증언. (이승엽)
SP 유창식 - 올 해는 터지길
SP 윤근영 - 교육리그 14K 완봉승을 잊을 수가 없음. 11-12시즌에도 준수한 피칭.
이번 캠프에서도 좋아졌다 하니 기대.
그 밖에 선발후보,
조지훈 : 아직은 안 됌.
이태양 : 선발 보다는 중간보직에서 잘 던져주면 좋아보임.
RP 정대훈 - 정민혁,정재원 등 정씨 언더중에선 그나마 정대훈이 제일 나아보임. 도찐개찐
정재원은 이제 포기함.
RP 마일영 - 아직까지 마일영 없으면 안 됌. 선발-롱릴 가리지 않고 쓸 수 있음.
RP 임기영 - 필승조 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해 줄것 같음. 싹수가 보임.
RP 황재규 - 한화 우완 중간중에 사람구실 하는 애가 없음...
제대한 황재규가 09년 초반 구위만 보여주면 좋음.
RP 박정진 - 작년에 돌대화가 무리하게 땡겨 쓴게 결국 화를부름. 실력은 검증 끝
셋업 송창식 - 선발전환 이야기가 들리나 셋업이 최고. 박정진 셋업에 송창식 스윙도 괜찮아 보이긴... 함.
마무리 안승민 - 작년 처럼만 해주면 됌. 자책점 조금 낮추고.
그 밖에 중간후보,
송창현 : 후보라는 말도 아까움. 답이 없음.
김광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