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아는 동생과 부평역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새벽늦은시간까지 마시고는 집이 서울이라 차편이 없어서 찜질방에서 자고 아침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근처 찜질방으로 갔습니다.

간단하게 씻고 매트깔고 이불덮고 잠을 청했는데 한참 자고있는데 누가 저의 소중한곳을 만지더라구요... 놀래서 잠이 확 깨더군요...

잠결에 꿈인가?싶었으나 주위를 살펴보니 제 좌,우에 남자 두명이 자고있더군요... 자다가 잠결에 스쳤갰지라고 생각하고 괜한사람 의심하지 말자...이러고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그런데 이 변태 두놈이 절 의도적으로 만지더라구요...정말 너무 놀래서 소리도 안나왔어요...절떡 일어나니까 두놈은 잠자는척을 하더군요...지난번에 찜질방에서 아이패드를 분실한적이있는데 어린애들 셋이서 제아이패드를 숨겼어요 그때도 경찰불러서 잡았는데 그놈들이 자기들이 안훔쳤다고 발뺌하니까 증거가 없어서 못잡는다고 하더라구요 cc티비가 있는것도아니고 그애들이 숨겼다는 증거도 없어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경찰이 그러더라구요 물건찾은걸로 위안삼으라고...

이번에도 제가 그변태들한테 소리치고 신고해봐야 그놈들은 안했다고 우길것이고 잠자다 스친거 같다고하면 증거가 없어서 놓아줄꺼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잠자는척하면서 손에 갖고있던 핸드폰으로 촬영하면서 증거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이놈들이 다시 저의몸을 더듬더니... 소중한곳을 주물러대더라구요... 진짜 소름돋고 맘같아선 당장이라도 때려죽이고 싶었으나 1분정도 동영상 촬영을 하여 증거를 남기고 전화해서 신고하면 눈치채고 도망갈까봐 112에 문자로 신고하였습니다. 조금 후에 경찰이 출동하여서잡았는데 한놈은 놓쳤고 한놈만 잡았어요...둘이 한패인줄알고 한놈이 내려가는걸 보고만 있었는데 일행이 아니더라구요ㅠㅠ 바로 경찰서가서 고소장 접수하고 넘겼는데 형사분이 하는말이 성추행은 벌금형 정도로 끝난다고하더라구요ㅜㅜ 

이 ssibal변태 개베이비들 어떻게 인길좆 시킬방법없나요???

이 변태씨1발새끼들이 같은남자한테 성추행을 하다니 부평역 천지연사우나 남자수면실에서 자지마세요 이변태새끼 잡아놓고 보니까 동성애라더군요...ㅜㅜ 원래 그런애들 많이오는 사우나래요

질문1. 남자가남자추행한건데 이 변태 벌금 얼마나 나올까요?

질문2. 벌금형과 별도로 민사소송걸어서 피해보상 청구 가능할까요??

질문3. 만약 합의 하자 하면 합의금은 어느정도로 받는게 좋을까요?

쪽팔리니까 추천은 하지 말아주세요ㅜㅜ  남자한테 성추행이라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