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우주소녀 성소·라붐 솔빈·배우 서신애가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10일 한 예능국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정채연·성소·솔빈·서신애가 이달 말 '인생술집' 녹화에 참여한다. 콘셉트는 새내기 특집이다"고 밝혔다.
정채연과 솔빈은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21세, 성소와 서신애는 이제 막 성인이 된 풋풋한 스무살이다. 대세로 불리는 네 사람은 '인생술집'에서 새내기들의 풋풋한 술자리 콘셉트로 발랄한 술방을 보여줄 전망.
특히 이들은 특별한 친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대학 OT에 모인 새내기들의 술자리처럼 풋풋한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네 사람이 출연하는 '인생술집'은 입학 시즌에 맞춰 3월 2일 전파를 탄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