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친한사이긴 한데
가끔 마주칠 때 지나가는 소리로 별로 안웃긴 얘기를 해도 잘 웃어주네요
뭔가 절 존중해주는 느낌?
이거 그냥 호감만 있었는데
날 좋아하는 건가 라고 생각해버리니까.
제가 좋아해버리게 된거 같은 이상한 느낌..
이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