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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33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m~~★
추천 : 0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1 21:25:05
난음슴 그러니음슴체
이어폰끼고 노래듣는데 저 뒤에앉은 사람이 자꾸 카악거리면서 가래끓는 소리냄... 듣다듣다너무짜증나서 저사람 들으라는 식의 혼잣말로 아짜증나ㅡㅡ 햇음 근데저사람 진짜들음...
나한테와서 막뭐라뭐라 욕하면서 비틀대는데 진짜.나 한대 칠기세임.... 근데옆에 할머니가 갑자기 벌떡 이러나시더니 나실들쳐주면서 저사람한테 뭐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막싸우다가 저사람 술먹고 결국은 버스바닥에 자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쓰고보니까 안웃기네 진짜웃겻는데...
유머는 싸움구경하다가 내릴곳 지나친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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