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8/4). 모레면 또 선샤인 애니 나오네요. 요하네 보면서 귀여움과 손발이 오그라듦을 동시에 체험한 게 엊그제같은데....
오랜만에 타로 카드를 잡아봤는데....타로 카드하면 역시 노조미죠. 애니 내에서 노조미가 카드 탁 보여주는 거 보면, 대개 메이저 아르카나라고 해서 '큰 의미가 있는' 카드만 나오던 게 생각나네요. 역시 마이너한 상징 체계를 담아내기에는 애니는 무리가 있는 걸까...싶기도 하네요. 하긴 애초에 럽라가 점 보는 애니도 아니긴 하지만 ㅋㅋㅋ
좀 일찍 쓰려고 했는데, 후배 점 좀 봐 준다고 평소처럼 늦어버렸네요;; 내일은 애초에 한낮에 써야겠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