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출장후 돌아가는 길인데
시끄러운 사람들 좀 피하려고
특실 1인 자리로 탔어요.
돈도 많은지 6인가족이 제 바로 뒤에 있는데
시끄럽게 애고 어른이고 떠들고
애가 시끄럽게 하는 거 제지도 안하고
애새끼는 영어로 욕지거리..하고 다니고
정말 지새끼가 하는 게 귀엽겠지만
그렇게 냅두는 동안
지새끼는 남들한테 욕먹고
지들은 저런 천한 상것들 취급받는다는 것
그것 좀 잘들 아셨슴 좋겠네요.
아주 기분 나쁜 귀가길이 되어버렸어요
이글을 애들 부모 조부모들이 꼭 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