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130n09233?mid=s0101
"저 선수들은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선수들인데도 발전하는 게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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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훈련을 너무 열심히 한다. 치홍이는 지난해 몇번의 실책이 마음에 걸렸는지 매일 매일 아침에 다른 선수들보다 일찍 나와 훈련을 한다. 또 훈련을 한 만큼 발전하는 게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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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석코치는 애리조나에 온 뒤 신발가게에서 작고 예쁜 신발을 보고 김선빈에게 사줬다가 '한소리'를 들었다. 이 수석코치는 "250사이즈를 사면 될 줄 알았는데 240이라더라. 제 발사이즈도 모르다니 관심이 없다고 혼났다"며 웃었다. 이 수석코치의 애정 속에 어린 '키스톤 콤비'가 KIA를 넘어 프로야구 앞날을 밝히고 있다.
기아에서 여러가지가 부럽지만 가장 부러운것...
거의 최강 키스톤 콤비 + 아직 한창 나이 ...
향후 기아 내야의 10년을 책임질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