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제친구는 신화 팬 저는 지오디팬 잘지내나가도 오빠들 얘기나오면 서로 더 잘났다구 싸우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신화는 아직까지 남아있는게 너무 부러워서, 그리고 지오디가 그리워서, 글써봐요 ㅎ
이건 5집 앨범ㅎ
타이틀은 편지 였던거 같은데
저는 편지두 좋았지만 0% 라는 노래도 좋아서 가사를 쓰면서 ㅋㅋ외우고 다녔던 기억이 나요 ㅎ
그리구 ㅜㅜ 윤계상의 마지막 앨범이었죠 ㅠㅠ 아 그날만 생각하면 ㅠㅠ
개인적으로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4집때 모습이에요 ㅎ
타이틀에 길 이었는데
이노래 들으면서 ㅋㅋㅋ 자아 성찰도 막 했었어요 ㅎ 내가 가는 그길이 어디로 가는지 ~
4집엔 좋은 노래가 많아서 니가 있어야 할 곳 두 좋고 다시 나 바보, 슬픈사랑 다 좋았어요 ㅎ
글구 진짜 첫번째로 좋아하는 앨범이 3집 ㅠㅠ
거짓말!!
지금들어도 여전히 좋은 노래죠
3집엔 거짓말 말고도 촛불하나, 니가필요해, 하늘색 풍선, 왜, 등 수록곡이 다 많이 알려졌었죠 ㅠㅠ
노래들이 여전히 좋아서 종종 듣고 있어요
나머지 노래들두,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라든지 애수, Friday night, 어머님께, 보통날
다 ㅠㅠ 좋아요
만약 다시 모여서 콘서트같은거 한다면 어디든지 달려가구 싶네요
아직까지 노래 부를때 응원 구호가 기억에 남아있구
여튼 많이 그립네요 ㅎ
마지막사진은 케이블 방송에서 다 함께 나왔던
아 함께 있으니 그렇게 빛나보이더라구요! 아, 이게 지오디지 그래 이러면서 방송봤네요 ㅎ
다시모인걸 봐서 진짜 고마웠어요 ㅠㅠ
다 같이 모인 콘서트는 너무 큰 바람이겠죠? 아..
사랑해 그리고 그리워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