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둘이서 나란히 마트갓다가 6번버스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뒤를 보니까 어떤 분이 가게홍보용으로 강아지 옷?탈을 쓰고 있더라구요 한쪽손은 다쳤구요 손에는 광고용 종이?를 쥐고있더라구요 홍보는 해야하는데 다가가지는 못하시구 ㅠ0;; 용기내서 어떤 아주머니에게 손 흔드셨는데 아주머니가 손다치셧냐구그러시고 또 저랑 눈마주쳤는데 인사?..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무말도 못해고 그냥 웃었어요 ㅠ0 사진같이 찍을까 말까하다가 결국 버스와서 사진도 못찍고 그냥 와버렸네요..
이럴줄알았으면 인사라도 제대로 해줬어야 하는건데 ㅠㅠ.. 추운날에 쭈뼛쭈뼛거리시고;; 진짜 힘내세요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