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김윤정 기자]
역시 MBC 명절 효자프로그램에는 <아육대>만한 것이 없었다. 지난 추석특집에서 호평받은 리듬체조에 이어, 이번에는 에어로빅까지 신설한 2017 <아육대>는 12.2%(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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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 캡처. |
ⓒ MBC | ▲ '아육대도시락중계봇'이라는 이름의 트위터 계정이 중계한 도시락 품평. | ⓒ 트위터 캡처 | ▲ 객석을 채운 팬들과 그들의 응원, 팬들을 향한 아이돌의 세리모니, 체육관 곳곳에 내걸린 현수막 하나하나까지, 모두 <아육대>의 재미를 북돋는 요소다. | ⓒ MBC |
| ▲ 여자 달리기 부문 금메달을 딴 신인 그룹 H.U.B 루이는 두 달 동안 달리기 대회를 준비했다고 한다. 공중파 프로그램에 얼굴 한 번 내밀기 힘든 신인들에게 <아육대>는 여전히 기회의 무대이기 때문이다. |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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