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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4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분과적분★
추천 : 3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20 11:04:21
2068년...
내이름은 데이빗. 미 그린베레 저격수다.
지금까지 한번도 내 총알은 빗나간적이 없다.
상대가 인간이라면....
하지만 내 앞의 일본인은...
인간이 아니다.
그를 쏘려는 순간 내 시야에서 사라졌고
그것은 내가 마지막으로 본 장면이었다.
왜냐하면... 그의 수명이 다했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맞춘것은 아니다.
50여년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후
일본 열도는 아베에 의해
후쿠시마 뿐 아니라
전역이 세슘으로 덮히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세계를 정복하려는 아베의 계획 중 하나였으니...
10000분의 1 확률로 태어나는
강력한 힘을 지닌 돌연변이를 얻는 것이었다.
이렇게 1억 2천의 일본인 중
10000분의 1인 12명을 제외하고
모두
내부피폭으로 사망했고
이 돌연변이들은
40여년을 전세계를 지배
하려 했지만 강한 힘을 댓가로 생식능력 상실 및
수명저하.
무엇보다....
12명으로 세계를 지배할수 있을줄 알았냐?
이렇게 최후의 돌연변이가 사망한 지금
세계는 오늘도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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