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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39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고안녕★
추천 : 0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24 13:11:14
드라마가 참 잘 만들어 젔죠.
중간에 살짝 루즈 한 부분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정말 잘 만든 거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장면 말인데요
네팔로 가는 비행기 씬에서 마무리 지었으면 좋았을텐데
그 뒤에 50대의 주인공이 향을 쥔 형의 손을 잡는다는 설정이 좀 난해 합니다.
굳이 이해 하려면 하겠으나
주인공이 과거에 갇힌채로 죽지 않고 살아난다
어린 주인공이 다시 자라서 향을 이용해서 살린다,
뭐 여러가지 해석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만
결국 형이 다시 향을 찾는다는 설정은 형 인생은 뭘 해도 불행하다는 설정인거 같아서 좀 찜찜하네요.
다른 분들의 해석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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