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버렸습니다.
10년후면 엄마나이 58살.......
지금 대학가서 4년뒤면 엄마나이 52살..... 그때쯔음에 제가 취업하게 되겠네요....
꼭.... 엄마가 60대가되기전에 내가 꿈을 이루고 안심한체로 남은 여생을 잘 보내셨으면 합니다.ㅠㅠ
엄마 아프지마.ㅠㅠ 그동안 내가 너무 미안했어.ㅠㅠ 그동안 내가 철이 너무 없었어..ㅠㅠ 철이 일찍들지 못해서 미안해..ㅠㅠ
철없던 시절 엄마품 떠나면 되게 좋을줄 알았는데, 막상 철들고나니깐, 곁에 있고싶네요.....
정말..... 부모가 준 사랑은 아무리 해도 보답할 길이 없다는게.. 너무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보답을 해주고싶어도.. 사람의 수명시간이 달라서.... 그은혜 다 갚을 여유로운 시간이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