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재즈뮤지션이 조금 있긴한데 다른 가수꺼도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주로 퓨전재즈/애시드재즈 좋아하구요
우리나라에서는 퓨전재즈그룹 WAVE 좋아하고 그린티, 낯선사람들, 같은 재즈아카펠라 진짜 좋아해요.
외국으로는 jamiroquai, incognito, brand new heavies, shakatak, d'sound 등 웬만한 애시드 재즈 거물급은 처음에 좋아하다가 이젠 다 들어서 질렸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다이애나 크롤 - so nice 들어봤는데 정말 좋더군요. 든기 편안하고.
애시드재즈 보다는 더 무게감 있으면서도 마냥 지루하지 않는 걸 찾거든요?
편안하고 기분좋으면서도 들을 수 있으면서도 그루브가 느껴지고 약간 향수를 자극하는 듯한 그런 음악 없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