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노래라는게 시험성적처럼 정확한 답이 있는게 아닌데, 어떻게 평가를 내리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어느 정도선까지는 평가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노래실력만큼이나 그 사람이 가진 음색과 창법이 자신과
얼마나 잘맞는지, 주관적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네요.
그렇다고해서 누가 누가 잘했다는 형식의 평가는 지향합니다. 존중해드리고싶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듣기에는 그 노래가 좋을 수도
있으니깐요,
그런데 누가 누가 못했다는 형식의 평가는 지양했으면 합니다. 사람의 말이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어찌보면 비슷해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누가누가 잘했다는 식의 말과 누가 누가 못했다는 식의 말을 들었을때, 특히 그 못했다는 식의 노래가 자신이 듣기에는 정말 노래가
좋았을때 기분 나쁘잖아요?
그러니깐요 우리 그러니깐 누가 잘했다는 식의 글은 올려도 못했다는 식의 글은 올리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