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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9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iryTales★
추천 : 0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11 09:18:10
그냥 같은 곳이 계속 아프다보니
딱지가 생기고 굳은살이 베기고 감각이 무뎌져서
아픔을 아프다고 못느끼고 사는거지
약은 무슨
이미 다른 사람 있다는 소리를 들으니
조금 익숙해지려던 아픔이 강도가 쌔져서 다시 아파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이라도 볼 수 있다면
정말 기쁘게 환하게 웃을 수 있을꺼 같다
니가 내 머리 쓰다듬어주던 그 손길이 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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