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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35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홀로점프★
추천 : 8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19 15:46:11
면접보고 집에가는길..
자격증도 영어도 안되지만
다행이 절 좋게 봐주는분들이 계셔서
좋은 직장 얻었다고 생각해요^^
학교다니면서 일년더 공부할까 대학원갈까 했지만
그러면 도망가는거 같아서..
그리고 아빠없이 저 키워주신 엄마 생각해서라도
재때취업하는게 효도라고 생각했어요
최근엔 엄마가 교통사고로 다치신후로 일도 잘 못하시는데
제 마음이 좀 그렇더라구요.,
더는 도망치는건 아닌거 같아서..
담주 월요일부터 출근합니다^^
얼른 돈벌어서 엄마 찜질기나 사드려야지..
아마 난 뚜벅이 단발신사겠지..
5년안에 몸값을 두배이상 올리는게 목표
내일부터 시험기간인건 안자랑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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