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차 복귀하고 내일 모래 전역하는 곧민간인입니다..
말차때 이것저것 알바도 알아보고 앞으로 해야할일들 정리도 하고있는데 너무 심란하고 미칠거같습니다 ㅜㅜ 사회가 두려워서..
입대할때보다 더 심란하고 마음이 착잡합니다..이제 부모님 손 안빌리고 제몫을 해야 할거 같은데 앞은 막막만 하고..
전역하신 분들도 이런기분 들엇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