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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35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보는별
추천 : 0
조회수 : 1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19 14:44:02
몇일간 노리던 빨래 마르자 마자 숨겨서 입었다 히히
아빠 옷도 아니구 형옷도 아닌 엄마 옷 히히
처음 볼때 부터 맘에 들더라니 어머니 이제 이옷은
제껍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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