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eam of researchers in the US are making a whole set of electronic organs on tiny plastic chips for safer, more efficient drug testing.
미쿸에서 약물시험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할수있는 신개념 물건을 개발했음. 사진처럼 플라스틱 안에 여러개의 쪼끄만한 칩들이 들어있는데 이 칩들이 전자 장기들임
신약하나 개발할려면 돈도 돈지만 시간도 엄청 걸림. 신약하나에 억단위 달러에 평균 14년 필요... 그레서 신약들이 드럽게 비싸구나
돈과 시간을 둘다 엄청나게 잡아먹는게 바로 임상실험 직전에 하는 동물 약물실험임. 동물, 특히 실험용쥐에게 하는 약물실험은 엄청난 수의 쥐들이 희생되기도 하지만 또 다른 문제는 쥐와 인간의 약물반응이 다를수가 있기 때문에 - 약 30-60% 케이스에서 인간과 쥐의 반응이 비슷하거나 똑같음, 반응이 똑같다고 통과되는게 아님. 부작용등 안전문제로 신약개발도중 90%가 임상실험에서 떨어짐
U.S. National Center for Advancing Translational Sciences의 부책임자인 Dan Tagle의 말씀
“If our goal is to create better drugs, in a way that is much more efficient, time and cost-wise, I think it’s almost inevitable that we will have to either minimise or do away with animal testing,”
만약 우리의 목적이 더 좋은 신약을 돈과 시간을 최대한 줄여가면서 개발하고 싶다면, 피할수 없는것 중 하나가 바로 동물실험의 최소시키거나 아님 아예 우회하는것
그레서 지금 미국 식약청과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과 공동으로 개발한게 이 "organ-on-a-chip" - 칩 위 인조장기 (???) (한글로는 뭐라고 불러야 될지.... 혀에 감기는 그런 신통한 이름 없나...)
하여튼 이 신개념 칩의 원리는 저 플라스틱 안에 쪼그만한 칩들이 박혀있고 인조혈관하고 유연한 막으로 연결되어 있음. 거기다가 이제 인간세포들을 정렬시켜놓으면 요 세포들이 인간의 장기 (예. 폐 장 간 콩팥) 처럼 반응함. 지금은 피부를 모방시킬려고 테스트중임. 그레서 나중에 인간의 모든 중요기관들을 저 플라스틱안에 옮겨노면 이제 완벽하게 약물실험을 할수가 있을거임.
"The structure can mimic the inhalation of, say, an asthma medication into the lungs and, later, how it’s broken down in the liver. It might one day help the military test treatments for biological or chemical weapons; hospitals to use a patient’s own stem cells to develop and test 'personalised' treatments for their disease; and, of course, drug companies to more quickly screen promising new drugs.”
원본을 쓰신 기자님의 따르면: 현재 저 칩을 사용하면 천식치료제가 폐로 들어가서 나중에 간이 이 약을 어떻게 분해시킬지를 모방할수가 있다네요. 나중에는 저 칩으로 군대에선 생화학무기의 치료방법, 병원에선 환자의 줄기세포를 사용해서 개인치료방법 그리고 원 목적인 신약테스트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수 있을거랍니다.
그렇다고 동물실험이 수년내 사라질것 같진 않다고. 그레도 불필요한 동물실험은 많이 줄어들겠죠
1줄요약: 저 칩박힌 플라스틱이 약물실험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줌 - 저 칩이 수많은 실험쥐들의 목숨을 구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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