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79/95kg 입니다. 나이는 28
군전역전까지만 해도 80kg 유지중이었는데
골격자체가 커서 90까지만 하더라도 그렇게 쪄보이지 않더니
오늘 아침 출근전에 와이셔츠를 입는데
단추가 터질라고 딱!! 딱!! 딱!!!
1차 멘붕
머리말리려고 거울을 보는데
턱살이 딱!!
점퍼를 입는데 옷깃에 밀려올라간 턱살이 딱!!!
정말 쑈킹한 모습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계기로 인해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아침부터 기분 구려지는데 이건뭐 에휴.......
1년 목표로 잡고 75까지 감량 들어갑니다.ㅜㅜ
많은 도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