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주찬 49억 딜 설은 작년 이대호 100억 딜하고 유사한 언플로 보여진다. 어짜피 팀을 떠난 선수는 할말이 없으니까 그런 언플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봄. 44억까지는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기야 한데 사상 유래없는 감독의 코치선임권까지 부여한 꼴런트가 4억때문에 테이블세터의 핵심이자 꼴데 도루 지분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김주찬을 보냈다는 것은 이해가 좀 안되는 부분이 있음
2. 홍성흔이 나간 롯데를 가정하였을 시
전준우 조성환 손아섭 강민호 박종윤(황재균) 황재균(박종윤) 이라는 라인업을 구성해야 된다. 남은 외야진이 김문호, 이승화, 황성용, 정보명, 이인구다. 한숨부터 나온다.
DH를 조성환으로 넣고 2루 박준서를 넣는 방법이 그나마 홍성흔 공백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다. SS는 일단 문규현으로 가는 수 밖에 없다. 뼈가 개천재라서 소집해제하자마자 존내 날아다닐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고 반년 이상은 2군에서 실전 감각을 쌓으면 다시 뼈 주전 - 문규현 백업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긴 하다. 여튼 종합적으로 올해의 전반적인 라인업은
전준우 조성환 손아섭 강민호 박종윤 황재균 박준서 이승화 문규현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된다.
... 김주찬 손아섭 조성환 이대호 홍성흔 가르시아 전준우 황재균 문규현 시절이 그립다 시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