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연애글올리면 까일껄알지만... 그래도 고민이니깐 올릴께요... 지금 600일넘은 커플입니다. 지금 전 지방대다니고있고 여자친구는 의대를다니고있죠 일단은 처음 연애를시작할때부터 원거리연애였고 지금도 원거리네요... 여자친구는 원거리라서 너무힘들다...하고 주변시선이 너무힘들다하네요... 주변에서 저를 비하하는말들.. 너무싫다고 그런데 그런말을듣고 싫어하는 자기가 더 싫다고.. 그거때문에 힘들어하는 자기모습 싫다고...그러네요...
왜싫냐고물어보면 바보같이 너때문에 힘든자기가 싫다고...하고..
좀아까까지 카톡하다가 지금은 재우고 여기에글쓰네요..
진짜 좋아하는데.. 둘이 그런데... 이런 배경이나 힘든거로.. 헤어질지도모른다는 불안감이.. 너무커서... 진짜 너무무서워요... 지금 뭐라고쓴지도모를정도로 쭉썼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줄위치가 그닥 좋아보이진않네요..ㄷ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