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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윤하 관련 루머글 반박해드립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394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명부
추천 : 42
조회수 : 7276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08 02:08: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0/07 14:48:53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tar&no=19726&page=1&keyfield=&keyword=&mn=&nk=%B1%B8%B7%EA%B7%BB%B6%F3&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9726&member_kind=

이 글은 윤하팬인 제 입장에서 봤을때 윤하를 비방하고자 억지로 끼워 맞춘 수준밖에 안됩니다.

일단 제일 어이없는 의혹 2부터. 결국 JLPT 하나 없다고 윤하 일본어 못하는데 특례입학했다더라
이렇게 까려는것 같은데
한국외대 졸업하려면 JLPT 있어야 한다는 규제가 있나요? 일본어 잘해서 수업 제대로 받고
학점 제대로 따면 졸업할 수 있습니다.

윤하 일본 2집 ひとつ空の下 에서 윤하가 작사에 참여한 곡 리스트입니다
"太陽のトマト" (태양의 토마토)
"好きなんだ" (좋아해)
"お別れですか?" (헤어지는 건가요?)
"Girl"  "Complicated"  "記憶" (기억)
"抱きしめたい" (안고싶어)
"うそばっかり" (거짓말뿐)

차라리 그냥 전체 12곡 중 1,5,8,11번 트랙 빼고 다 참여했다고 하는게 날뻔 했네요
12곡 짜리 앨범에서 8곡 참여했고 게다가 헤어지는건가요, 안고 싶어, 거짓말뿐은 단독작사입니다
일본어로 작사 작곡 방송 활동 가능한 사람이 자격증 하나 없다고 한외대 일본어과 자격이 없다고 할 수 있나요?
윤하가 일본에 간게 2004년도 입니다.05년 호우키보시라는 곡으로 뜬 이후로는 이미 완성된 수준의
일본어로 일본 방송에서 인터뷰도 자유롭게 하는 수준으로 구사합니다.

의견 2 한국 외대를 자기 추천으로 입학했다.
http://cafe.naver.com/younhalov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49232&
(★지우고 링크복사)
(확인해보니 이 링크로 들어가면 카페 가입이 필요하네요. 윤하가 한국외대 자기추천전형 합격자 사례로
직접 인터뷰에 응한 내용이 들어있는, 한국외대에서 발간한 입시 정보 책자 내용입니다.
확인하고 싶으면 네이버에 윤하 한국외대라고 치면 바로 나오는 카페 글입니다)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기 추천 전형을 마치 연예인 특례입학이나 마찬가지인것처럼 말씀하셨는데요
위에 나와있듯 일본어로 작사를 하는등 일본에서 활동을 했던 것이 자기추천 지원 조건에 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지원했다고 나와있네요. '연예인'으로 활동해서 들어간게 아니라 '일본'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일본어학과에 자기추천 전형으로 갈 수 있었던 겁니다. 일본 유학 경험이 있는 학생이 자기추천으로 들어가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학교에 자주 안나온다고 하셨는데 윤하는 일본 여행 가이드 프로그램에 일반인 대학 동기를 데리고 나올 정도로 학교 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고도 학교 생활에서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해서 그냥 4년 채우고 나오는 연예인과 달리 4년 넘게 다니고 학점 착실히 따서 졸업했죠. 

의혹 3. 뒤통수???

앨범 10만장 미만 판매시 앨범 수익 제로. 10만장 팔면 10%
온라인 음원 수익 10%
오늘 헤어졌어요 활동 당시 후두염에도 불구하고 활동 강요
(기사에는 물론 윤하의 의지라고 나갔겠죠. 아이돌도 아니고 자기 밥줄은 목밖에 없다는걸 알고 있을텐데
목상해 가며 무대에 오를 미친가수는 없습니다. 윤하는 평소 스카프 매니아로 알려질 정도로 스카프 목도리등을 철저히 하고 다니는 등 목관리에 철저한 가수입니다)
윤하에게 수익료 4억원 미지급
계약기간 알려지지 않았지만 10년 ~ 15년 계약으로 추정됨.

참고로 윤하가 한국에서 발매한 정규 앨범 4장 중 2장이 그 해 여성솔로 가수 앨범 판매랑 1위 였다는걸 아시나요? (나머지 두장도 그 해 2위, 그 해 1위는 각각 보아, 이효리)
락/발라드 장르에서 앨범 판매량면에서는 이미 국내 탑이라고 할 수 있는 가수가 소속사의 불공정 계약으로 인해 앨범으로는 단 한푼도 못벌었다는 겁니다. 왜냐? 국내 판매랑은 1위했지만 10만장은 못넘겼으니까.

이런 계약을 하고 있는데 단지 받아 줬다는 이유로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고분고분 있어야 한다?
글쓴이 분 딸이 그런 계약 했어도 그렇게 말하실 수 있나요?

그리고 이 외의 제기한 의혹들은 워낙 말도 안되는 짜잘한 것들이니 짧게 가겠음

의견 1. 일본가서 데뷔한게 한외대 가려는 수작이었다?
: 윤하 비밀번호 486 당시 인기는 과장 없이 지금 아이유 정도 인기였습니다. 좋은날 직후 인기 약간 빠진 아이유 정도. 당시 윤하 인기로 그냥 더 좋은 대학교 연기/연예관련학과 지원했어도 떡을 쳤을 인기였음.
그리고 명예 졸업장 얘기는 왜나온건지 모르겠네요. 논리력이 좀 부족하신거같은데 뭐 대학 졸업할때 중학교 졸업장 없으면 졸업 못한다고 생각하신건 아니겠죠? 참고로 윤하는 검정고시 졸.

그리고 의견 2. 제가 천상지희 팬이었기도 해서 좀 열받는데 다나도 중국어 존나 잘합니다. 물론 고수들 사이에 있으면 티는 안나겠지만 한외대 다니기에 부족하진 않은 수준임. (물론 한외대 입학전부터 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맨 위에 뭐 자기는 소문만 퍼온거지 뭐 진짜라고 한거 없다, 판단은 알아서 이딴 식으로 싸질러놨는데
자기도 정확하게 사실 모르겠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타블로 까지 운운한 논리도 없고 앞도 뒤도 없는 똥 루머 여기저기서 퍼다가 싸질러 놓고 연예인 한테 괜히 시비걸려다가
왓비처럼 고소미 쳐먹고 인실좆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용감하게 로그인까지 하고 글쓰셨는데
연예인 관련 루머는 위험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신빙성이 없으면 그냥 본인만 알고 계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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