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 원래부터 꿈을잘꿈. 자주 꾸기도 자주 꾸는데 안좋은꿈꾸면 안좋은일 생기고 좋은꿈꾸면 작은일이라도 좋은일 생김.
어느날 낮ㅇ잠을 자는데 꿈에 친가댁 가족 들이 다 모여서 옥상에서 폭죽을 트고 있는 상황. 근데 전부다 검은색 정장 차림인거임, 꿈꿀땐 이상하다고 생각 못했음 되게 다 예쁘게 꾸미고 멋있는 차림이엇음
근데 이상한게 우리 친할머니만 옥상 한 구석에서 누더기 같은 옷 입고 울고계신거임 내가 가서 할머니한테 "할머니 왜 울고있어,커피 드릴까?" 했는데 할머니 아무 말씀 없이 계속 울기만 하시다가 하시는 말씀이 "이라고 있으믄 안댄디...아이고...아무도 안도와 준다"이러심...
이때 전화가와서 꿈에서 깼음. 아빠임.. 집앞이라고 내려오라고.. 할아버지 뇌사상태라고.. 내가 꿈꾸는 시간에 할아버지는 사고가 났던거임...
사건은 이런거임. 할아버지가 삼겹살 목에 걸려서 쓰러지셨 을때 할머니는 일일구를 바로 안부르고 해외사는데 잠깐 한국나와서 할머니랑 같이 지내고있던 막내고모를 부른거임. 근데 막내고모가 전화가 안됌.
우리 아빤 일하고 있을게 뻔하고 고모넷에 울아빠 장남 작은아빠 이렇게 육남맨데 둘째고모 빼곤 다 해외에 삼. 둘째고모도 전화안받고 아무도 전화가 안됐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