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도전기같이 판타지적인 분위기의 단편애니였습니다 그림체는 90년대 그림체라고 해야하나? 시작은 사막같은곳에서 시작하는데 그곳이 이전에는 상당히 풍요로운 곳이었는데 현재는 사막화하여 풍요럽던 도시는 간데없고 사막과 유적만 남은 곳에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등장인물들은 정형적인 판타지 파티원들의 구성인 여자한명에 전사1명 마법사1명의 파티로 어딘가로 여행을 하고있었던가 같았습니다 이들이 고대의 유적지을 지나가면서 어찌어찌하다보니 이곳에 있었던 고대의 도시의 장례풍습을 알게되는데 이 도시가 한참 풍요럽던 시절에는 너무나도 풍요롭던 곳으로 살아있는자들은 사후에도 이런한 풍요를 유지하기를 원했고 결국에는 죽은자들만의 도시를 만들고 시체를 이곳에 매장하는 장례풍습을 유지했다고합니다 물론 온갖 금은보화와 함께말이죠 파티원들이 이곳을 들어갔다 나오는 이야기를 애니화 한거 같은데 스토리를 보니 원작은 따로 있고 일부분만 애니화 한거 같았습니다. 애니중간중간에 여자중인공의 과거도 조금씩 나오고 했던거 같은데 이 애니 제목을 아시는분 있는지요? 로도스도전기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소설을 원작으로 한거같습니다 요즘한다는 아르슬란전기나 판앤 유적탐험대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