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도 요런 자료 올렸었습니다. 어라? 반대가 40에 가깝네요? 뭐? 쇼핑하는장면 본게아니면 근거없는 비난 말라구? 어이쿠 열사 나셨네 열사 나셨어. 정황증거란 말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그네들 까는거중에 정황증거가 아닌건 그네들이 선교하러갔다 잡혔다 이거 하나뿐이거든요? 니 의견대로라면 우리가 돈주고 구해오는장면 찍어 와야지 걔네 돈주고 구해온거겠네? 쇼핑하는장면도 아닌데 헛소리 말라고? 누가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야, 너 물타기 하려 하지마. 저새끼들이 어떤새끼들인지 알어? 한국오기전에 너무 좋고 즐거워서 실실쪼개면서 호텔식당에서 룸까지 대절해서 거하게 한판 즐기신분들야 쇼핑도하고 너무너무 즐거워. 그리고 와서? 표정관리 하는거야 니가 저 버러지들의 끄나풀이 아니라면 세상 너무 쉽게 살았다. 쟤네가 진짜 반성하고 있을꺼 같냐? 지금 우리한테 하는 사과와 사죄가 진심일꺼 같냐? 아니 절대 아니야. 면세점이 어떤덴데? 뭐? 스튜어디스가 봉투를 나눠줘? 지나가던 예수가 웃겠다. 뭐? 탈레반이 집에 잘가라고 선물을 줬다고? 내참 어이가 없어서.. 니가 저새끼들이라고 생각을 해봐 자, 니가 아프간에 예수믿으라고 선교활동 하러가서 모스크에서 찬송가 쳐 불러제끼는 똘끼다분한 개독이야. 40일동안 잡혀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그 더운 나라에서 땀삐질삐질 흘리다 풀려났어. 거하게 먹고 쉬고 이제 살꺼같애. 공항으로 왔어. 어, 옷 싸게 파네. 이쁜옷 많네? 뭐? 그렇다고 생각만 하고 옷을 사진 않을꺼라고? 넌 전국민에게 죄송하니까? 아니 니가 출국금지 표지판앞에서 브이 표시하면서 실실쪼개고 사진찍는 개념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개독이라 생각하라니까. 어때 이제 조금 살랑 말랑해??함 입어보고 사이즈 맞춰보고 싶어졌어? 자 잘들어봐. 니가 말이야 개념을 아프간에 두고 대신 탈레반한테, 자기네들 40일동안 잡아둔 그 탈레반한테 히잡을 받아와서는 기념품이랍시고 자랑하는 희대의 테러범, 한국 개독교 샘물교회인이라고 생각하라구. 옷입고 그냥 계산하고 나오고 싶어졌지? 그런거야. 그런거라구 물론 저새끼들이 쇼핑하는거 본적도 없고 난 두바이쇼핑몰이 뭐가 있는지도 몰라. 다만 두바이에 저런 쇼핑백을 나눠주는 가게가 있다는걸 알고 저새끼들이라면 충분히 사고도 남을새끼들이라는걸 알어. 자, 다시한번 말해줘봐. 쇼핑하는장면도 아닌데 근거없는 비난 말라고 다시한번 말해줘봐. 뭐 네가 나한테 저새끼들이 입고있는 옷들은 신의 가호를 극강으로 받아서 30일동안 청바지 안쪽에 볼펜으로 글적고 다시입고 글적고 다시입고 땀흘리고 그래도 마치 벗어서 펼쳐놓고 적은것처럼, 마치 한날 한시에 적은것처럼 잉크번짐 하나없는 그런 옷감들이라서 옷을 새로 살필요 없다고 한다면야 난 할말이 없지만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