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모입니다.
횟집에서 술을먹다가 폰을 잃어버렸네요 ㅠㅠ
목요일 저녁8시쯤 잃어버린것 같은데, 금요일 새벽 1시쯤부터 전원이 꺼져있었구요..
문제는 주운사람이 그걸로 주변사람들한테 쌍욕이나 음담패설 카톡보내고 했더라고요 ㅠㅠ
다음날 출근했을때 알게되서 부랴부랴 분실신고하고 발신정지 걸었지만... 이미 오랜시간 지난거같고 ㅠ
그냥 다음날 음식점에 전화해서 물어봐야지 하고 가볍게 생각했던게 화근이었네요 ㅠ
각설하고, 질문드리고자 하는바는,
제가 SKT 54요금제를 쓰고있고, 폰을 쓴지 9개월 되었습니다. 약정이 1년3개월 남은거죠.
4s 기기가격이 810000원인가 하니, 약 50만원 단말기 할부금이 남은상태인데
- KT로 통신사 변경해서 54요금 이용하면서 위약금 혜택 받는게 좋을까요?
- 아니면, SKT 유지하면서 다른폰으로 번호 맞춰쓰는게 좋을까요??
어차피 데이터 무제한 요금을 쓸거라서요... 폰은 갤2, 아이폰4 나 4s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주말이라 개통도 안되고 답답하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