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sview?newsid=20130522203008573&RIGHT_COMM=R4
베네는 1960년대 알제리 독립을 반대하던 불법단체인 '비밀군'(OAS)의 회원으로, 샤를르 드골 당시 대통령의 암살 등에 관여해 18개월의 징역을 살기도 했다. 그는 복역 뒤 극우적 시각의 역사 에세이를 쓰는 작가로 활동하며, 이슬람과 동성애가 프랑스의 정체성을 파괴하리라고 주장했다. 블로그에 남긴 마지막 글에서는 동성결혼 법안을 저지하지 못하면 이슬람주의자들이 15년 안에 프랑스를 통치하게 되리라는 알제리 블로거의 글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는 러시아 적군의 역사에 대한 저서로 프랑스학술원상을 받기도 했다. 프랑스의 극우정당인 국민전선 당수 마린느 르펜은 그의 자살을 "프랑스 국민들을 깨우려는" 정치적 몸부림이라고 추어올렸다.
* 동성애자들이 지 후장따는것도 아니고 오바가 너무 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