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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즐겁게 시작하고 계시죠?
오늘 착샷은 아니지만 조찬 모임이 있어서 오랜만에 수트를 꺼내 입었어요.
일주일에 보통 한~두번 정도 입으니 오랜만이라면 오랜만이겠죠?
어두운 차콜 그레이 컬러의 수트와 그레이 컬러의 캐시미어 더블 코트입니다.
셔츠는 탭카라라고 하는 카라 형태의 화이트셔츠고
타이는 브라운 컬러의 땡땡이 타이입니다.
칙칙한 느낌이 딱 아재 느낌이지만 날이 날인지라 화사함보다는
그냥 평범한 느낌을 선택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