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반부터 기다렸는데 입장시간 11시는 뭐 때문인지 40분 지연되고 12시 10분? 그 이후부터 겨우 일반참관객 들어가기 시작했대서 고민하던 차에
주최측에서 준비한 2000명분 전프레 다 소진됬다는 소리 듣고 나왔습니다 1시 조금 넘어서요. 4시간 반, 집에서 6시출발 합치면 7시간 소비했네요 ㅎㅎ 아마 제가 대기하던 줄이 5000명쯤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주차장에서 기다렸는데 10시반부터 그림자가 없어져 땡볕이 내리쬐고 현기증나고 물은 조금밖에 없고 이렇게 기다리는 행사는 참여 안하는게 낫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서울왔으니 서울구경이나 하고 가야겠습니다 즐거운 점심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