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거미유황앨을갔었는데 아습러가 계속 아습으로 몹을 얼려서 몹 치기가 좀 갑갑했는데...
아습러가 좀 쎄긴 했음. 쨋든...파장에게
"파티 제한 안걸었어요? 제대로 된 사람이 거의 없네."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진짜 파티 그냥 나가버리고 싶었음...재수없어ㅠㅠㅠㅠ
솔직히 계속 죽는 1명 빼곤, 내가 봤을 땐 그렇게 크게 문제되는 유저는 없어보였음.
왜 말을 그따위로 하는 걸까...누구를 지칭하는 건지는 나도 알 수가 없었지만
게임에서만큼은 타인을 무시해보고 싶었나...
계속 궁시렁거리는데...아 그럼 니가 나가던가 라고 하고 싶었음...
그리고 지가 몹 다 얼려놓고선
몹이 달랑 하나 남아서 파티원들이 그거라도 치고 있었는데...
"몹 하나갖고...ㄷㄷ;;" 이라고 하는데....으아....내가 키보드 치면
그 유저에게 쌍욕할 거같아서 그냥 참았음...ㅠㅠ
니가 얼렸잖아 이 ㅆ어라자러ㅉ띠꺼ㅉㄲㄸㅉㄴ!!!
솔직히 전사 법사 궁수 다 찍고 랜스 찍는 중이라 상급랜서 걸어놓긴 했는데
나도 아습쓰면 그 유저만큼은 나옴...ㅠㅠ 아 진짜 재수없고 말하는 싹퉁도 진짜...
파티원들 다 무안했을 거 같고...게임에서 왜 스트레스를 주고 받아야하는지도 모르겠음...
그리고선 보상방에서 어떤 유저가 가방 터져서 금화랑 열쇠 바닥에 떨궜는데
그렇게 잘난 분이ㅋㅋ 바닥에 가방터져서 모여있는 금화 모양 보면 척보면 척인데
낼름 주워가는 거임...그냥 지켜봤음...
나중에 그 유저가 내 열쇠 어디갔지 찾길래
내가 저 사람이 가져갔다 했더니...
모르는 척 "아 금화먹다가 주웠나봄..."하는데....
그렇게 잘나게 마비해놓고 다른 유저 가방터져서 뭉쳐있는 금화도 못알아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너무 얄밉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너무 짜증나는데 하소연할 곳 없어서 오유에 올려요...ㅠㅠㅠㅠㅠ